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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림 "기죽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지금도 저는 인간의 심지가 무엇보다 강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정인을 제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인간상으로 그리려고 했어요.
2022.10.14
채널예스
창비청소년문학상
예스24
만나고싶었어요
클로버
나혜림
백온유 “과거의 상처가 자신을 따라다니며 괴롭힐 때”
다 읽은 후에 유원의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었다고 믿는 독자분들은 아무도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처음 쓸 때부터 이 이야기는 명쾌하게 끝날 수 없는 종류라는 걸 알았거든요. 그게 진실에 가까우니까요.
2020.07.20
백온유 작가
2020년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유원
과거의 상처
[아몬드]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소년의 성장
윤재와 이들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는 우리로 하여금 타인의 감정을 이해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그럼에도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한다.
2017.06.09
창비청소년문학상
국내소설
손원평
아몬드
씩씩한 열여덟 여고생의 ‘엄마 떠나보내기’ - 김이윤 『두려움에게 인사하는 법』 독자와의 만남
세상에 태어난 사람이라면 누구나 언젠가 죽음을 맞이한다. 성장하고 자신의 일을 갖고, 결혼을 해 아이를 낳고 늙어가며 병들어 죽는 일련의 과정을 우리는 삶이라고 이야기한다. 그 삶과 죽음의 간극 속에 떠나는 부모와 남겨지는 자식이 있게 마련이다. 창비청소년문학상을 통해 첫 장편소설을 세상에 내 놓은 김이윤 작가의 작품은 불시에 찾아온 죽음 앞에 떠나는 엄마, 그리고 남겨질 여고생 딸이 직면하게 될 두려움과 맞서는 과정을 풀어내고 있다.
2012.05.10
김이윤
두려움에게 인사하는 법
창비청소년문학상
성장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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