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 연출가 “소수자 이야기, 아직 끝나지 않았다”
사실 는 대사가 조금 어렵게 느껴져도 이야기 구조가 정말 단순하거든요. 힘없는 그들이 누명을 쓰고 들어왔고, 그들에게 이상적인 것들이 있었으나 물리적인 공간 안에서 현실에 부딪히는 절망감을 이야기하고, 그 절망감을 해소할 수 없는 상황에서 자신들의 꿈을 위해서 한 판 뒤집어엎는 게 끝이에요. 그 간단한 스토리를 쉽게 공감하면서 보기를 원해요.
2014.05.12
김경주
연극
윤지혜
최무인
남동진
아돌푸가드
아일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