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마시지 않는다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 이번에는 커피를 포기했지만 어느 순간이 오면 또 도적같이 정말 크게 포기해야 될 일이 생기겠지. 술을 끊어야 한다든가. (안 돼!) 2021.08.20
추천에세이 정의정 질병과 함께 춤을 채널예스 예스24 솔직히말해서 커피
[에세이스트의 하루] 미술관 가기 좋은 날 - 진혜련
[에세이스트의 하루] 미술관 가기 좋은 날 - 진혜련 전시를 관람하는데 나는 자꾸 아빠에게 눈길이 갔다. 미술관에서 아빠의 걸음은 나보다 느렸다. 2021.08.18
채널예스 예스24 미술관 전시회 추천에세이 진혜련 에세이스트의하루 미술관 가기 좋은 날 딸과 함께 떠나는 건축 여행
독자가 체질
독자가 체질 벽을 부수고 천장을 깨고 나를 내보이는 것, 그런 단단한 용기를 마주할 때 한없이 작아지는 기분, 그러면서도 깊이 동경하게 되는 마음. 쓰면서 부딪히는 곤란의 뿌리가 여기에 있다. 2021.08.13
채널예스 예스24 솔직히말해서 박형욱 추천에세이 눈으로 만든 사람 독자가 체질 쓰는 용기 최애 타오르다
[에세이스트의 하루] 그 여름의 서정(敍情) – 김민하
[에세이스트의 하루] 그 여름의 서정(敍情) – 김민하 나는 솔향의 한가운데에 자리 잡고 있었다. 하늘과 초록과 솔향과 나는 하나가 되고 있었다. 2021.08.11
예스24 채널예스 그 여름의 서정 김민하 추천에세이 에세이스트의하루 추천도서
[나도, 에세이스트] 8월 우수상 - 여름, 네가 내게 온 계절
[나도, 에세이스트] 8월 우수상 - 여름, 네가 내게 온 계절 반달처럼 커다랗고 둥근 배로 여기저기 씩씩하게 누비던 나는 그해 여름 막달 임신부였다. 2021.08.09
에세이스트의하루 추천에세이 나도 에세이스트 8월 우수상 네가 내게 온 계절 수우 여름 채널예스 예스24
[에세이스트의 하루] ‘마술피리’를 보러 가자고 한 남자와 결혼했다 - 진혜련
[에세이스트의 하루] ‘마술피리’를 보러 가자고 한 남자와 결혼했다 - 진혜련 우리집에 처음 놀러 온 지인들 대부분은 거실 책장에 놓여있는 내 독사진을 보고 궁금해했다. 그 사진은 신혼여행 때 빈국립오페라극장에서 찍은 사진이었다. 2021.07.21
채널예스 예스24 진혜련 추천에세이 에세이스트의 하루 마술피리
[홍승은의 무해한 말들] 강단에 설 자격
[홍승은의 무해한 말들] 강단에 설 자격 크게 심호흡하고 입을 뗄 거다. “당신이 나를 보는 시선이 나를 이 자리에 세웠습니다. 이제 제가 말하겠습니다.” 2021.07.19
도서MD 추천에세이 홍승은 홍승은의무해한말들 강단에 설 자격 베스트셀러 채널예스 예스24
눅눅해도 괜찮아
눅눅해도 괜찮아 ‘비 오는 것을 좋아하나요?’라고 물었을 때 돌아온 대답은 많은 경우 조건부 긍정이었다. 그러니까 본인이 집에 있을 때 좋다는 건데, 비 오는 풍경은 좋으나 신체는 뽀송뽀송함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2021.06.11
채널예스 솔직히말해서 예스24 눅눅해도 괜찮아 추천에세이 추천도서
[에세이스트의 하루] 그 남자의 취미 – 이수연
[에세이스트의 하루] 그 남자의 취미 – 이수연 아빠는 부지런했고 정직하게 일하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일복이 많았다. 2021.04.28
추천에세이 에세이스트의하루 그 남자의 취미 이수연 채널예스 예스24
사진가 황예지 “가족, 슬프고 명랑한 존재”
사진가 황예지 “가족, 슬프고 명랑한 존재” 저는 눈물 흘리는 게 정말 귀한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책을 읽고 눈물 흘리셨다는 독자의 이야기가 너무 값지게 느껴져요. 건조해지기 쉬운 일상에서 저의 책이 사람들의 눈물을 모으고 있다는 게 장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해요. 2020.11.10
채널예스인터뷰 황예지 추천에세이 다정한 세계가 있는 것처럼 채널예스 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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