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생활자, 나만의 패턴을 만드는 것에 대하여
독립생활자, 나만의 패턴을 만드는 것에 대하여 운전 중에 항상 발을 올려놓아야 할 곳은 엑셀이 아니라 브레이크 페달이다.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중에도 언제든 브레이크를 밟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 덕분에 우리는 안심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2018.07.23
PMS 경비 독립생활자 두려움 패턴 해외여행 치앙마이
독립생활자, 혼자 꾸려가는 조직에 대하여
독립생활자, 혼자 꾸려가는 조직에 대하여 나는 뭐 하나를 먹어도 내가 직접 고르고 싶다. 정해진 코스 요리도 좋지만, 메뉴를 쭉 읽어봐도 그다지 끌리지 않을 땐 첫 코스부터 디저트까지 내 손으로 조립하는 게 좋다. 내가 소속될 곳도, 내가 목표로 할 별도 내가 고르거나, 아예 직접 만드는 게 좋다. 2018.07.09
독립생활자 1인 가정 프로듀서 치앙마이
독립생활자, 디지털 노마드의 도시 ‘치앙마이’로 떠나다!
독립생활자, 디지털 노마드의 도시 ‘치앙마이’로 떠나다! 치앙마이에서 나는 인생 최초의 여행을, 휴가를, 휴식을 즐기기로 했다. 막을 올렸고, 시동을 걸었다. 2018.07.02
독립생활자 디지털 노마드 휴가 치앙마이
추위를 타는 그 여자를 위한 나라
추위를 타는 그 여자를 위한 나라 아무래도 재래시장보다는 비쌌지만 남자가 먹겠다는 모듬 샐러드는 2인분에 천 원도 안 된다. 남자가 하루에 두 끼를 유기농 야채와 함께 우아한 식사를 할 수 있었던 이유다. 2016.11.15
예찬 여행기 치앙마이 태국
태국의 향은 어디에서 오는가
태국의 향은 어디에서 오는가 팟타이. ‘볶다’라는 뜻의 ‘팟’, ‘태국’이라는 뜻의 ‘타이’의 결합어인 이 음식은 ‘태국의 볶음’이라는 의미답게 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달달하고 간이 잘 베여있는 쌀국수 볶음이다. 10년 전 먹었던 팟타이는 여름이면 생각나는 음식이었다. 고로 ‘팟타이’ 배우기는 내 소원과도 같은 것이었다. 그래서 등록한 요리학교에서 볶음 이상의 음식들을 깊게 체험했으니.. 열네 번째 상은 태국 치앙마이 요리학교 체험기. 2016.03.10
코스모스 요리학교 루트아시아 치앙마이 하루 한 상 태국
테이크아웃 태국
테이크아웃 태국 베트남을 떠나 일주일간의 캄보디아를 거쳐 태국에 당도했다. 캄보디아에서는 앙코르 사원을 열 관광하느라 끼니를 챙기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또한 아쉽게도 이렇다 할 음식 특색이 딱히 엿보이지 않기도 했다. (있다면 알려주셔요!) 하지만 태국에 오니 다르다. 길거리 과일, 꼬치 등등 주전부리들과 각종 볶음요리들이 날 유혹한다. 그렇다. 여행 중에도 상은 차릴 수 있다. 열세 번째 상은 부엌 없이 상 차리기 in 태국 2016.02.25
치앙마이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살아보기 태국 김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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