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모델 윤영주 "73살에 비로소 주인공이 됐어요"
『칠십에 걷기 시작했습니다』는 윤영주가 늘 말하던 "못할 게 뭐가 있나요?"라는 말처럼 당당하고 진중한 삶의 깊이가 담겼다. 사유할 수 있는 사람만이 자신을 발견하고 새로운 도전에 겁없이 뛰어들 수 있다. 윤영주는 자기 성찰과 반성을 통해 과거를 딛고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이다. 이 책을 읽을 독자들도 '영주처럼' 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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