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K의 반쯤 빈 서재] 카버의 마지막 마음
[편집자K의 반쯤 빈 서재] 카버의 마지막 마음 ‘한 사람을 완전히 다르게 이해하는 데 긴 이야기가 필요한 건 아니구나.’ 새삼 생각하며, 그가 마지막으로 쓴 시― 공교롭게도 제목이 「말엽의 단편(斷片)」이다 ― 를 일부러 더 천천히 읽었다.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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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뭐길래] 저자, 출판사 서평, 표지가 중요합니다 – 박주연 편
[책이 뭐길래] 저자, 출판사 서평, 표지가 중요합니다 – 박주연 편 저자를 가장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한 작품이 마음에 들면 그 작가의 다른 책들을 찾아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접한 많은 책들은 처음 접한 작가인 경우가 많았어요. 2019.12.05
박주연 레이먼드 카버 – 삶의 세밀화를 그린 아메리칸 체호프 조율의 시간 모리스
다시, 편집자란 무엇인가
다시, 편집자란 무엇인가 잠재력이 있는 작가를 발굴하는 일에 리시는 특별한 재능을 보였다. 그는 거의 잠을 자지 않았고 유명하든 유명하지 않든 온갖 매체에 발표된 소설을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읽었다. 그중에서 자신의 눈에 띈 작가들을 섭외하여 지면을 제공했다. 2016.10.20
레이먼드 카버 편집자 작가 고든 리시
나중에 말할 테니 지금은 이해해줘
나중에 말할 테니 지금은 이해해줘 ‘미안한데, 지금은 잠시 연락을 못합니다. 나중에 이야기 하겠습니다’ 정도의 말 한마디로 족하다. 이 것을 못하는 이유가, 무기력이거나 바쁨이거나 경황없음이 될 수는 없다. 그것은 그냥 ‘무신경한 것’이고 ‘관계적으로 미숙한 태도’다. 2016.05.12
노비문장 대성당 레이먼드 카버 관계 윤용인 대화
미국 현대문학 대표작가, 레이먼드 카버의 단편집
미국 현대문학 대표작가, 레이먼드 카버의 단편집 헤밍웨이 이후 가장 영향력 있는 소설가’‘미국의 체호프’ 등으로 불리는 미국 현대 문학의 대표 작가 레이먼드 카버의 『대성당』부터, BBC의 유명 다큐멘터리 진행자 케빈 퐁이 말하는 생존에 대한 이야기『생존의 한계』, 실험적인 형식으로 독특한 작품세계를 형성한 박형서의 『끄라비』까지…. 읽지는 않았지만 최근에 산 책들을 소개합니다. 2014.06.27
대성당 생존의 한계 끄라비 케빈 퐁 레이먼드 카버 빨간책방 이동진 김연수 박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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