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빈 인 더 우즈>에 호러영화 팬들이 열광하는 이유 - 밀실공포에 관한 영화들
다섯 명의 청춘 남녀가 GPS에도 안 잡히고 휴대폰도 안 터지는 산골짜기로 들어간다. 가는 길에 느낌이 좋지 않은 노인을 만나고, 뻔히 수상한 줄 알면서도 호기심으로 낯선 공간에 발을 들여 놓는다. 여기에는 일행과 떨어져 독단적인 행동을 하는 철없는 아이들이 또 있다. 여기까지 줄거리만 들으면, 우리가 흔히 보아온 여러 가지 하이틴 슬래셔 영화가 떠오를 것이다.
2012.06.25
캐빈 인 더 우즈
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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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우
밀실공포
슬래셔
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