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시인] 김선우 시인 “일상의 혁명? 독하게 행복해지겠다는 각오!” - 『나의 무한한 혁명에게』
[이달의 시인] 김선우 시인 “일상의 혁명? 독하게 행복해지겠다는 각오!” - 『나의 무한한 혁명에게』 우리가 마음이 어떻다고 헤아리듯, 그녀는 잠잠이 몸의 소리를 듣고, 그것을 시로 쓰는 시인이다. 그 소리에 따라 삶을 꾸려가는 생활인이기도 하다. 김선우 시인은 촛불, 두리반, 희망버스, 강정마을 등 이 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수많은 아픔에 적극 동참하고, ‘함께’라는 연대의 꽃을 피워내며 2011년을 보냈다. 5년 만에 출간된 시집 『나의 무한한 혁명에게』 속에 그 경험의 체온이 담겨 있다. 2012.03.28
김선우 나의 무한한 혁명에게 캔들 플라워
촛불의 날, 우리 안에 있던 ‘사랑의 능력’을 발견한 거죠! - 『캔들플라워』 김선우
촛불의 날, 우리 안에 있던 ‘사랑의 능력’을 발견한 거죠! - 『캔들플라워』 김선우 김선우 작가님. 이름만 들어도 절로 입꼬리가 씨익 올라갑니다. 『캔들 플라워』를 피우며, 2월, 3월 채널예스 독자들에게 생긋 인사를 건네던 작가님, 3월 8일 향긋한 북살롱의 주인공이 되어 또 한번 돈독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만남 때마다 독자들에게 따뜻한 에너지를 듬뿍 실어 주시는 작가님, 총총한 눈빛으로 등장, 훤한 상상마당을 반짝반짝 빛내던 이날도, 한껏 안고 오신 에너지를 구석구석 앉은 독자들에게까지 아낌없이 나눠 주셨지요. 예쁜, 아주 예에쁜, 그런 에너지를요. 2010.03.22
김선우 캔들플라워
일상의 정치, 더 아름답게! 더 신나게! 더 즐겁게! - 『캔들 플라워』 김선우
일상의 정치, 더 아름답게! 더 신나게! 더 즐겁게! - 『캔들 플라워』 김선우 촛불이 너울거리던 2008년의 봄, 그날에 우리들을 물들였던 온기, 유대감 그리고 달뜬 마음을 김선우 특유의 감각으로 포착해 낸다. 2010.02.12
캔들플라워 김선우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