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귤의 신작 소설집 『해저도시 타코야키』 인터뷰
김청귤의 신작 소설집 『해저도시 타코야키』 인터뷰 신인 김청귤이 첫 소설집 『해저도시 타코야키』를 묶어낸다. 기후 변화로 인해 빙하가 모조리 녹아 육지가 사라져가는 지구를 무대로 한 여섯 편의 연작 소설집이다. 2023.03.29
해저도시타코야키 김청귤 예스24 7문7답 채널예스
[특별 인터뷰] <띵> 시리즈 편집자들의 유쾌한 음식 예찬
[특별 인터뷰] <띵> 시리즈 편집자들의 유쾌한 음식 예찬 여름 3부작 출간을 기념해 만난 김지향, 김수연, 정예슬 편집자의 대화에는 웃음과 식욕이 함께 터져 나온다. '음식'이라는 하나의 주제만으로 20권의 에세이를 출간할 수 있었던 이유는 역시 '좋아하는 것을 함께 좋아하고 싶은 마음'에 있지 않을까? 2022.08.18
치킨:먹을줄만알았는데시험에들게될줄이야 아이스크림:좋았던것들이하나씩시시해져도 멕시칸푸드:난슬플때타코를먹어 채널특집 예스24 채널예스
첼로, 나의 두 번째 악기
첼로, 나의 두 번째 악기 매번 시험이라는 관문을 통해 스스로를 증명해 보이지 않아도 되는 첼로를 나는 마음을 다해 사랑했다. 계절이 달라질 때면 수명이 다한 첼로 현을 세트로 바꾸고 달라진 소리의 질감에 어울리는 레퍼토리를 찾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 2019.10.02
드보르자크 어둠 쇼스타코비치 첼로
음악으로 너에게 가닿을 수 있기를
음악으로 너에게 가닿을 수 있기를 내가 여기서 쇼스타코비치를 연주하는 동안 너를 생각할게. 너도 진은숙의 를 듣는 동안 나를 생각해줘. 2019.07.24
그래피티 첼로 쇼스타코비치 협주곡
[책읽아웃] 새벽수영 아이돌, 캐롯 작가 이야기 (G. 캐롯 작가)
[책읽아웃] 새벽수영 아이돌, 캐롯 작가 이야기 (G. 캐롯 작가) 제 옆에, ’피곤하게 살지 않는 것’을 좌우명으로 삼고 있는 웹툰 의 작가, 캐롯 작가님 나오셨습니다. 2019.03.28
이토록 보통의 캐롯작가 타코야끼 삶은 토마토
[MD 리뷰 대전] 예술은 누구의 것이지?
[MD 리뷰 대전] 예술은 누구의 것이지? 꼭 읽어야 할 이유가 있어서 읽는 건 소설이나 에세이를 제대로 읽는 방법이 아니다. 서점에서 일하느라 ‘문학 작품’ 읽기가 일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가끔 직업이나 이유 같은 건 잊게 되기도 한다. 그런 독서를 ‘하염 없이 읽다’라고 한다. 2017.07.25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쇼스타코비치 플로베르의 앵무새 시대의 소음
나바호 타코를 먹으며
나바호 타코를 먹으며 나바호 자치구에서 정크푸드에 세금을 추가하고, 공식적으로 음주를 금하는 데에는 사회적 맥락이 있다. 정크푸드에 세금이 따로 붙는 이유는 이들이 미국에서 비만율이 높기 때문이다. 2017.07.25
이야기꾼 타코 나바호 정크푸드
고수의 향기
고수의 향기 그렇다고 고수를 빼버리면 안 먹는 것만 못한 맛이 난다. 고수 없는 멕시칸 타코, 베트남 쌀국수, 타이 똠양꿍을 상상해보자. 그것은 웃기지 않는 코미디언을 만나는 것과 같다. 2016.01.12
타코 쌀국수 똠양꿍
쇼스타코비치, 바이올린 협주곡 1번 a단조
쇼스타코비치, 바이올린 협주곡 1번 a단조 쇼스타코비치가 자신의 친구이자 당대의 바이올리니스트였던 다비드 오이스트라흐(1908~1974)를 염두에 두고 썼던 곡입니다. 작곡 이후 7년 가까이 숨을 죽이고 있던 이 곡은 1953년에 스탈린이 사망한 이후에야 비로소 햇빛을 볼 수 있게 되지요. 2015.12.08
클래식 쇼스타코비치 문학수
쇼스타코비치, 오라토리오 <숲의 노래>
쇼스타코비치, 오라토리오 <숲의 노래> 대중이 알기 쉬운 친숙한 음악언어로, 당시의 사회주의 리얼리즘이 요구했던 낙관적이고 진취적인 분위기를 그려냅니다. 2015.08.24
숲의 노래 문학수 쇼스타코비치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 d단조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 d단조 그의 손끝에서 만들어진 수많은 음악에서는 갈등과 고뇌의 흔적들이 만져집니다. 순응하거나 저항하거나, 혹은 나아가거나 후퇴하거나의 갈림길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예술가의 내면적 자아를 느끼게 합니다. 2015.08.10
클래식 교향곡 쇼스타코비치 문학수 교향곡 5번 d단조
[인터미션] “클래식, 무슨 음악 어떻게 골라 듣지?” - 작곡가 열전
[인터미션] “클래식, 무슨 음악 어떻게 골라 듣지?” - 작곡가 열전 18회 차를 거쳐 오며 아직 만나보지 못한 작곡가도 많고, 음악은 훨씬 많다. 클래식이라는 바다는 (여전히) 한없이 넓고 깊게만 보인다. 이런 망망대해를 헤엄쳐 나갈 때, 길잡이가 될 수 있는 간단한 지도 같은 건 없을까? 나침반처럼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할 때, 간단하지만 유용한 도구 같은 건 없을까? 2013.10.07
말러 쇼스타코비치 바그너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 클래식 쇼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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