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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욱 “신의 직장은 없다, 직장 스트레스는 비슷해”
먹고 살기 참 쉽지 않다. 취업도 어렵고, 취업해서 계속 다니기도 힘들다. 어렵사리 들어간 회사에서 1년도 못 버티고 나오는 사람도 많다. 안 맞는 직장이라면 굳이 계속 다닐 필요가 없지만, 좀 더 버텨보는 건 어떨까.
2015.01.30
손민규(인문 PD)
양성욱
파란만장 선배의 신입사원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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