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우스의 정체에 대한 논의
“우리의 자유는 대체 어디에서 얻어진 것이며 누가 준 것인가 하는 것이오. 그것은 민중에 의해서였는가, 혹은 과두제에 의해서였는가, 그렇지 않으면 독재제에 의해서였는가? 결국 내 견해는 우리가 오직 한 인물에 의해서 자유의 몸이 된 것이기 때문에 끝까지 이 체제를 견지해야 한다는 것과 그것이 아니라도 이 훌륭한 조상 전래의 독재제 관습을 파기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오. 만알 이것을 파기한다면 결국 재난만이 있게 될 것이기 때문이오.”
2013.04.08
다리우스
페르시아
헤로도토스
유목민의 눈으로 본 세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