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훈 칼럼] 내가 만난 작가들의 공통점 – 마지막 회
[표정훈 칼럼] 내가 만난 작가들의 공통점 – 마지막 회 마지막으로 하나 더 생각해보면, 자신감이다. 겉으로는 겸손해 보이는 작가도 속으로는 자기 글에 대한 자신감이나 자부심이 강하다. 2020.12.02
채널예스 예스24 작가 도서MD 표정훈 칼럼
[표정훈 칼럼] 도대체 뭘 쓰지?
[표정훈 칼럼] 도대체 뭘 쓰지? 이 두렵고 막막한 상황을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뭘 써야 할지 떠오르지 않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지금 당장 내가 고민하는 게 뭔지 생각해보자. 2020.11.03
예스24 채널예스 당신은 이미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노년에 관하여 삶과 나이 월간 채널예스 11월호 표정훈 칼럼
[표정훈 칼럼] 어린 왕자를 낳은 냅킨 메모
[표정훈 칼럼] 어린 왕자를 낳은 냅킨 메모 언제 어디서나 보고 듣고 생각한 것을 메모하고, 그렇게 메모한 것을 정리하고 재음미하면서 더 큰 주제와 연결 지어 발전시켜나가는 것이 글쓰기와 저술의 바탕이다. 2020.10.05
표정훈 칼럼 글쓰는법 예스24 어린왕자 월간 채널예스 메모 채널예스
[표정훈 칼럼] 요점만 간단히
[표정훈 칼럼] 요점만 간단히 읽는 사람들이 어렵게 느낄 법한 부분을 조금이라도 더 쉽게 느낄 수 있도록 고쳐야 한다. 훌륭한 요약은 요약 대상보다 더 잘 읽힌다. 2020.09.04
세상에서 두 번째로 글 잘 쓰기 표정훈
[표정훈 칼럼] ‘틈나는 대로 조금씩’ 쓰기
[표정훈 칼럼] ‘틈나는 대로 조금씩’ 쓰기 너무 극단적인 사례라 이걸 본받긴 어렵겠지만 에릭 호퍼는 금 시굴자, 식당 웨이터, 떠돌이 노동자 등으로 일하면서 ‘틈나는 대로 조금씩’ 책 읽고 글을 썼다. 2020.08.03
버트런드 러셀 표정훈 틈나는 대로 극단적인 사례
[표정훈 칼럼] 쉬운 글과 어려운 글
[표정훈 칼럼] 쉬운 글과 어려운 글 첫째, 개념어를 많이 쓰면 어려워진다. 바로 위 단락의 일부를 이렇게 바꿔보자. “평이한 문장을 선호하는 독자가 다수다. 문장이 평이하거나 난해한 건 독자에 따라 상대적이다. 2020.07.03
개념어 전문성 표정훈 소크라테스
[표정훈 칼럼] 단락 강박증 환자의 고백
[표정훈 칼럼] 단락 강박증 환자의 고백 지금까지 이 코너에 내가 쓴 글들은 지금 이 글과 다른 한 편을 제외하면 9단락으로 이뤄져 있다. 지금 이 글은 아래 긴 인용 때문에 8단락이다. 2020.05.11
표정훈 단락 강박증 강박증 환자 진리의 발견
[표정훈 칼럼] 무자료 글쓰기를 금함
[표정훈 칼럼] 무자료 글쓰기를 금함 요즘엔 자료 가지고 전문가 행세 하긴 틀렸다. 어느 분야의 공인된 전문가가 아니어도 질 좋은 자료를 얼마든지 찾아 모을 수 있다. 부작용도 있다. 자료는 수단이지만 목적은 오간데 없고 자료 찾는 데에만 몰두한다. 2020.04.02
무자료 부작용 글쓰기 표정훈
[표정훈 칼럼] 작가는 글 고치는 사람
[표정훈 칼럼] 작가는 글 고치는 사람 별스럽지 않은 나의 글 제조 공정은 이렇다. 주제를 정한 뒤 자료를 조사한다. 인용할만한 글도 갈무리해둔다. 초고를 쓴다. 퇴고를 한다. 고치고, 고치고 또 고친다. 2020.03.03
공정 무기여 잘 있거라 표정훈 작가
[표정훈 칼럼] 단 하나의 글쓰기 비법
[표정훈 칼럼] 단 하나의 글쓰기 비법 글쓰기에 관한 만고불변의 비법, 어쩌면 단 하나의 중요한 비결은 사실 누구나 다 알고 있다. 실천을 하지 않으니 문제지만. 그것은 다름 아니라 글을 꾸준히 부지런히 쓰라는 것이다.  2020.02.03
꾸준히 실천 글쓰기 표정훈 칼럼
[표정훈 칼럼] ‘글만’ 쓰는 것과 ‘글도’ 쓰는 것
[표정훈 칼럼] ‘글만’ 쓰는 것과 ‘글도’ 쓰는 것 글 ‘쓰고사니즘’을 추구하는 꿈 많은 청년에게, 먹고사는 일을 최우선으로 하는 ‘먹고사니즘’을 강조했으니 참으로 무정한 자라는 힐난을 들을 수 있겠다. 2020.01.02
SNS 출판평론가 표정훈 작가 먹고사니즘
표정훈 “독서는 온전히 나 혼자 있는 시간“
표정훈 “독서는 온전히 나 혼자 있는 시간“ 책이 도끼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책은 무엇보다도 먼저 놀이라고 생각합니다. 2019.10.14
표정훈 작가 독서 월탄 박종화 삼국지 핀란드 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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