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한 세 남녀의 사랑이야기,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프랑스의 망명귀족이자 에버몽드 후작의 조카인 찰스 다네이는 잔인 무도한 프랑스 귀족사회에 회의를 느끼고 런던으로 건너가던 중 우연히 루시 마네뜨를 만나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곧 프랑스 첩자의 누명을 쓰고 고소된 찰스 다네이는 능력은 뛰어나지만 방탕한 생활을 해오던 변호사 시드니 칼튼의 도움을 받아 무죄 판결을 받는다. 찰스 다네이를 돕던 중 루시 마네뜨를 만나게 된 시드니 칼튼은 그녀의 아름다운 마음씨에 감화되어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기로 결심한다.
2012.09.04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류정한
찰스 디킨스
브로드웨이
프랑스 대혁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