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수 “대중음악계 'Headless man'이 되고 싶다”
가끔은 음악이 없었으면 좋겠다. 목소리가 듣기 좋은 사람과의 대화, 그 얼마나 좋은가. 지금 공원의 바람소리는 또 어떻고.
2019.08.30
나는 매일 뉴욕간다
한대수
상처
기억상실
아이고 죽겠네
나는 감히 말하건대, 한대수 형님의 이 한마디가 셰익스피어와 루소가 세상에 남긴 것보다 훨씬 더 가치 있다고 생각한다.
2017.06.14
에밀
육아
한대수
아빠
고맙다는 표현을 자주 해라, 바로 사과하라
가수 한대수는 산문집 『바람아, 불어라』에서 ‘성공의 길’로 4가지를 꼽았다. 첫째, 약속을 지켜라. 둘째, 고맙다는 표현을 자주 해라. 셋째, 바로 사과하라. 넷째, 유머감각을 가져라.
2016.12.28
한대수
바람아 불어라
성공의 길
예의
한대수 “우리가 양호한 인생을 살려면”
만약 제가 성공한 작곡가라면 큰 저택에 앉아 하루 종일 커피를 마시면서, 식모에게 밥을 얻어먹고 있지 않겠어요? 그러면 오히려 비료가 없을 것 같아요. 때문에 어떤 의미에서는 생계를 위해 일해야 하는 인생이 축복이라고 생각해요.
2016.04.08
바람아
불어라
포크락
산문집
한대수
사랑은 사랑, 인생은 인생
“작곡은 내 마음의 상처의 치유다.
나의 음악은 나 자신도 모르는 잠재의식 속에서 꿈틀거리는 괴물이다.
길을 걷다가, 버스 안에서 속삭이는 여자들의 이야기에서,좁은 골목길을 올라가며 외치는 상인들의 ‘항아리 사이소’와 같은 소리에서,그리고 급변하는 우리 사회의 뉴스에서….
이 모든 것이 노래의 주제가 되고 음률의 영감이 되어 나타난다.
노래는 나의 일기장이다.
2015.04.16
작곡
치유
한대수
“세시봉의 매력은 인간이 만들었다는 느낌”
지난해 음악인 한대수는 바쁜 한 해를 보냈다. 사진 에세이집 『뚜껑 열린 한 대수』 출간, 세시봉 전국투어 공연, CBS 라디오 진행 등 다방면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2012.03.02
한대수
포크 거장에게 지대한 영향을 준 노래들 - 한대수 < 상처 >(2004)
지난 해 한대수는 바쁜 한 해를 보냈습니다. 사진 에세이집『뚜껑 열린 한 대수』출간, 세시봉 전국투어 공연, CBS 라디오 진행 등 다방면에서 맹활약을 펼쳤는데요.
2012.02.22
상처
한대수
이 시대 마지막 보헤미안, 아티스트 한대수
최근 『영원한 록의 신화 Beatles & 살아있는 포크의 전설 Bob Dylan』을 발간하여 writer로서의 또 다른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히피 한대수 님을 만나보세요.
2005.02.03
한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