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혜의 꽤 괜찮은 책] 마음은 ‘대체’될 수 있을까? 『클라라와 태양』
[한승혜의 꽤 괜찮은 책] 마음은 ‘대체’될 수 있을까? 『클라라와 태양』 우리는 무언가를 다른 것의 ‘대체제’로서 사랑할 수 있는가? 아니, 그것은 불가능하다. 우리는 언제나 또 다른 무언가를 새롭게 사랑할 수는 있다. 2021.08.04
한승혜칼럼 한승혜의 꽤 괜찮은 책 클라라와 태양 월간 채널예스 8월호 예스24 채널예스
[한승혜의 꽤 괜찮은 책] 잘 말하고 잘 생각하기 - 『우리말 어감 사전』
[한승혜의 꽤 괜찮은 책] 잘 말하고 잘 생각하기 - 『우리말 어감 사전』 굳이 저걸 ‘적확’하다고 말해야 할 이유가 있어? ‘적확’이라는 단어를 안다고 잘난 척 하는 거야, 뭐야? 하는 비뚤어진 생각을 하곤 했던 것이다.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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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혜의 꽤 괜찮은 책] 덕질의 기쁨 - 『아무튼, 장국영』
[한승혜의 꽤 괜찮은 책] 덕질의 기쁨 - 『아무튼, 장국영』 어쩌면 사람에게는 살아가는 동안 사랑하거나 심취할 대상이 반드시 필요한 것 같기도 하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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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혜의 꽤 괜찮은 책] 우주의 먼지와도 같은 우리 -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한승혜의 꽤 괜찮은 책] 우주의 먼지와도 같은 우리 -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여기서 재미있는 지점은 다름아닌 제목에서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고 명시한 부분이다. 별 연구자의 이야기인 만큼 책 속에는 당연히 우주와 별이 많이 등장한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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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혜의 꽤 괜찮은 책] 문학하는 마음 - 『우리들의 문학시간』
[한승혜의 꽤 괜찮은 책] 문학하는 마음 - 『우리들의 문학시간』 다시금 문학을 사랑하게 된 나는 신입생 시절 지루하고 재미없는 고전 대신 이런 수업을 들었더라면, 그래서 문학에서 잠시라도 멀어지지 않았더라면 하고 안타까워하다 그만 졸업하고 말았다.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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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혜의 꽤 괜찮은 책] 불편함과 부당함의 사이에서 - 『가해자들』
[한승혜의 꽤 괜찮은 책] 불편함과 부당함의 사이에서 - 『가해자들』 아이러니한 부분은 그처럼 불편함을 감내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때로는 부당한 일을 당하기도 한다는 사실. 그리고 많은 경우 우리가 불편함과 부당함을 구분하기 어려워한다는 사실이다. 사는 것은 그래서 어려운지도 모르겠다. 2021.03.05
채널예스 예스24 가해자들 한승혜칼럼 한승혜의 꽤 괜찮은 책 정소현 저자 월간 채널예스 3월호 한승혜
[한승혜의 꽤 괜찮은 책] 울음이 그치길 기다리는 사람  - 『시와 산책』
[한승혜의 꽤 괜찮은 책] 울음이 그치길 기다리는 사람 - 『시와 산책』 『시와 산책』을 읽는 동안 사랑하게 된 이 책의 저자 한정원 역시 그런 사람이다. 저자는 멈추고 싶지 않아 멈춰지지 않는 산책을 하는 사람, 그렇게 걷는 동안 기쁨과 슬픔 사이의 감정을 느끼며 미소와 울상 사이의 어떤 표정을 짓는 사람.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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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혜의 꽤 괜찮은 책] ‘나’ 사용설명서
[한승혜의 꽤 괜찮은 책] ‘나’ 사용설명서 늘 생각하지만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관계’는 다 어렵지만, 결국 가장 마지막까지 남는 것은 스스로와의 관계인 것 같다.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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