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콜> 할리 베리, 미완의 흑진주, 꿈의 멘토로 거듭나길!
<더 콜> 할리 베리, 미완의 흑진주, 꿈의 멘토로 거듭나길! 실시간으로 사건 현장을 접수받고 있지만 실제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자괴감에 시달리는 조던의 복잡한 내면은 할리 베리를 만나 더욱 빛난다. 흔들리는 눈빛과 긴박한 목소리 연기를 보자면 이 배우 참 괜찮다 싶은데, 영화도 영화 속 캐릭터도 충분히 만족하기에는 딱 2프로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솔직히 <더 콜>은 충분히 즐길만한 영화지만, 할리 베리라는 배우에게 적합한 영화는 아니다. 그래서 <더 콜>이라는 영화는 할리우드가 할리 베리를 소모하는 방법, 혹은 할리우드 속에서 자신을 소진하는 할리 베리의 태도의 바로미터처럼 보인다. 2013.06.19 최재훈
더 콜 몬스터 볼 우리가 불 속에서 잃어버린 것들 도로시 댄드리지 할리 베리
“톰 행크스는 안성기와 송강호를 합쳐놓은 느낌” - 배두나
“톰 행크스는 안성기와 송강호를 합쳐놓은 느낌” - 배두나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개봉 첫 날인 12월 9일, 배우 배두나가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관객과의 만남을 가졌다. 관객들의 즉각적이고 생생한 반응을 듣기 위해 영화감독 윤성호, 씨네21 이다혜 기자도 자리를 함께했다. 2013.01.11 임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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