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세련된 남자다움’을 간직한 팀이다 - 브로큰 발렌타인 인터뷰
‘브로큰 발렌타인’은 현재 홍대 인디 신의 풍토와는 다르게 ‘헤비니스의 정서’를 대변하는 메탈적 요소를 추구하는 밴드다. 힘들고 외로운 길이었음이 자명했을 것이고, 실제로도 그렇다고 이번 인터뷰에서 답했다. 시류와 대세를 거스르는 것은 기회의 측면에서 배제와 홀대의 과녁이 될 위험을 안고 있다. 하지만 밴드는 끊임없이 자신을 스스로 다부지게 갈고 닦아냈고, 대중 앞에 서기 위해 쉼 없이 문을 두드렸다.
2012.07.05
헤비니스
탑 밴드
그런지
인디
브로큰 발렌타인
홍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