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을 기다립니다] 이수명 시인께 - 황인찬 시인
[신간을 기다립니다] 이수명 시인께 - 황인찬 시인 자유롭게 미끄러지다 갑자기 다른 모든 것을 멈춰버리는 문장들은 어떻게 가능한 것인지, 저는 자주 궁금합니다. 2023.04.05
채널예스 황인찬 이수명 횡단 예스24 이수명시인 황인찬시인 언제나너무많은비들 마치 신간을기다립니다
[책읽아웃] 시의 기쁨과 슬픔 (G. 황인찬 시인)
[책읽아웃] 시의 기쁨과 슬픔 (G. 황인찬 시인) 지금 제 옆에 시인계의 아이돌! 쉽게 읽히되 쉽게 들키지 않는 시를 쓰겠다고 말하는 황인찬 시인님 나오셨습니다. 2020.01.02
사랑을 위한 되풀이 황인찬 시인 책읽아웃 시집
[책이 뭐길래] SNS에서 회자되는 책을 눈여겨봐요 – 황인찬 편
[책이 뭐길래] SNS에서 회자되는 책을 눈여겨봐요 – 황인찬 편 마지막으로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은 『랩걸』입니다. 여성과학자, 그것도 지질학자로서의 삶이란, 저로서는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먼 곳에 있는 삶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2019.04.18
황인찬 시인 책이 뭐길래 랩걸 희지의 세계
죽음을 기억하기 위하여
죽음을 기억하기 위하여 이 시집은 죽음에 절망하고, 그 고통을 호소하기 위해 쓰인 시집이 아니다. 49재는 망자를 기리고 위로하며 떠나 보내는 의식이니까. 그리고 그 의식을 통해 산 사람들은 삶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으니까. 이 시집은 살아야 한다고, 살아가자고 쓰인 시집이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그 죽음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고 말하는 시집이다. 2016.07.01
김혜순 황인찬 시집 시인 죽음의 자서전
황인찬 “읽었던 책을 다시 읽을 때 즐겁다”
황인찬 “읽었던 책을 다시 읽을 때 즐겁다” 이미 읽었던 책을 다시 읽을 때 즐겁습니다. 거기서 전혀 몰랐던 구절이나 알아차리지 못했던 의미를 새롭게 발견했을 때, 혹은 좋아하는 부분을 알면서도 천천히 다시 읽어 내려갈 때, 그럴 때 즐거움을 느낍니다. 2016.02.12
시인 황인찬 명사의 서재 오에 겐자부로 책이여 안녕!
시인 황인찬, 응시의 감각과 정직한 조율사
시인 황인찬, 응시의 감각과 정직한 조율사 그의 말을 들어보면, 정직하다는 것이 시에서도 얼마나 효용이 높은 태도를 만드는지 확인된다. 좌고우면하지 않고, 우회하지도 않고 자신의 자리에서 자신에게 가장 정직한 태도가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는 것, 어쩌면 그것이야말로 시인이 자신만의 문법을 갖는, (쉬운 듯하면서도 사실은 아무나 할 수 없는) 비책인 것 같다. 2016.01.14
시인 희지의 세계 황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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