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행복과 자신의 불행 중 어느 쪽이 더 치명적일까
그 이름만으로 하나의 ‘장르’이자 ‘브랜드’가 된, 작가 은희경의 다섯 번째 소설집 『다른 모든 눈송이와 아주 비슷하게 생긴 단 하나의 눈송이』 가 출간되었습니다. 조지 오웰의 소설을 떠올리게 만드는 『스노든의 위험한 폭로』, 지그문트 바우만의 『친애하는 빅브라더 Liquid Surveillance』 까지… 이주의 신간을 소개합니다.
2014.03.07
지그문트 바우만
포커스
네메시스
휴보이즘
은희경
요 네스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