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걸, 철들지 않은 어른 남자가 엄마를 사랑하는 법
개명한 스타일의 남자를 위한 잡지 의 이충걸 편집장. 낯선 이미지와 생경한 언어들을 조합한 ‘이충걸식 글쓰기’로 일군의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그다. 으레 까다롭고 까칠할 것 같은 이미지의 그가 엄마에 관한 책『엄마는 어쩌면 그렇게』를 펴냈다. 얼핏 어울리지 않는 주제의 책을 낸 이유를 지난 4월 22일 진행된 출간 기념 북 토크에서 풀어냈다. 이날 북 토크의 진행은 평소 지인으로 알려진 황경신 작가가 맡았다.
2013.05.03
이충걸
엄마
엄마는 어쩌면 그렇게
GQ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