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초엽의 창작과 독서] 작법서, 작가의 토템 (3) - 마지막 회
[김초엽의 창작과 독서] 작법서, 작가의 토템 (3) - 마지막 회 글 쓰는 일은 때로 세계 전체를 뭉쳐 내 손 위에 가져다 놓고, 과거와 현재 곳곳으로 나를 데려가 주는 빽빽한 거미줄 위에서 벌어지는 일 같다가도, 때로는 나를 뚝 떼어내 좁고 작은 방, 오직 책들로만 둘러싸인 방에 고립시킨다. 2022.08.10
채널예스 SF 예스24 김초엽의창작과독서 밤의언어 나는왜SF를쓰는가 SF작가입니다 장르세계를떠도는듀나의탐사기 시나리오어떻게쓸것인가 소설쓰기의모든것
[김초엽의 창작과 독서] 마구 집어넣다보면 언젠가는 (2)
[김초엽의 창작과 독서] 마구 집어넣다보면 언젠가는 (2) ‘SF란 무엇인가’ 질문에 당황하기를 여러 번, 그러니 앞으로도 인터뷰든 강연이든 수백 번은 들을 법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준비해놔야겠다고 생각했다. 그게 며칠이면 답을 찾을 수 있는 문제인 줄 알고. 큰 착각이었다.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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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훈 “SF비평이 절실하게 필요해요”
배명훈 “SF비평이 절실하게 필요해요” 제가 『타워』를 내고 받았던 반응이 ‘SF인데 따뜻하고 감성적이다’였거든요. 그사이 10년이 흘렀는데 김초엽 작가님 작품 반응도 딱 그래요. 따뜻하다고 느꼈다면, SF의 원래 성격이 그랬을 거예요. 2020.04.28
타워 배명훈 작가 SF작가 SF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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