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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원 칼럼] 우물쭈물 하다가 이렇게 될 줄 알았지 (Feat. DJ Soulscape)
사실 문신을 꼭 한번 해 보고 싶었다. 몸에다 글씨나 그림을 새긴다는 것은 왠지 두렵기도 하지만 멋지게 느껴지기도 했기 때문이다.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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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칼럼
윤덕원
장필순 “7집에서 가장 표현하고 싶었던 메시지는”
현재 거주하는 제주에 직접 내려가 평화로 부근의 한 카페에서 장필순을 만났다. 신보의 녹음도 거기서 했을 만큼 제주는 장필순 음악에 암암리에 작용한다. 나이가 들어가고 있는 자신의 목소리를 제주의 공기가 지켜주는 것 같지 않느냐고 물었더니 본인도 “그런 것 같다”고 답했다. 11년 전 6집이 나왔을 때 인터뷰보다는 한결 환해진 인상이었다.
2013.11.12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7집
Soony seven
맴맴
장필순
제주도
도시의 오후, 숲의 새벽이 되다 - 장필순
자신만의 세상을 구현해내며 완숙한 음악을 들려주고 있는 장필순의 일곱 번째 앨범을 소개합니다.
2013.10.02
장필순
Soony seven
맴맴
눈부신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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