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순정만화계의 거목, 만화가 신일숙
일본 해적판 만화가 주를 이루던 1980년대 강경옥, 김혜린과 더불어 순정만화계에서 자신의 입지를 확실히 굳힌 몇 안되는 작가들 중의 한 명 신일숙.
2004.04.14
일본 해적판 만화가 주를 이루던 1980년대 강경옥, 김혜린과 더불어 순정만화계에서 자신의 입지를 확실히 굳힌 몇 안되는 작가들 중의 한 명 신일숙. 당시의 순정만화들이 나약한 여성상을 주로 묘사했던 데에 비해 그녀는 강인하고 주체적인 여성상을 묘사하며 자신만의 만화 세계를 구축하여 독자들을 끌어들였다.
『아라비안 나이트』는 그가 의욕적으로 준비한 최신작으로 신일숙 만의 아라비안 나이트에 대한 시선과 생각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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