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녀 등극! 스포트라이트 받고 싶은 날엔~
믿을 수가 없어요! 지금 제 손에 뭐가 들려 있는지 아세요? 바로 레드 카펫 이벤트 초대장입니다.
201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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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가 없어요! 지금 제 손에 뭐가 들려 있는지 아세요? 바로 레드 카펫 이벤트 초대장입니다. 이쯤 되면 토끼 귀가 쫑긋 세워질 만하죠? 올해, 아니 이번 세기에 이런 날이 또 올까요? 블록버스터급 영화제 시사회라고 하네요. VIP가 된 느낌이란 이런 거군요. 하지만 ‘뭘 입을까’에 대한 고민도 올라간 기대만큼 커버렸어요. 많은 스타들이 몰리니까 저도 화려하고 글래머러스하게 입어야겠죠. 솔직히 누구보다 주목 받고 싶은 마음이에요. 모든 카메라 플래시가 저를 향해 터졌으면 좋겠어요. 드레스를 더욱 화려하게 만드는 건 바로 액세서리예요. 저 역시 같은 LBD(Little Black Dress)를 몇 번이나 입었지만 액세서리로 전혀 다른 스타일을 선보인 적이 많아요. 주얼리, 벨트, 클러치, 슈즈!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액세서리 선택이 관건입니다.
- 심플한 드레스라면 액세서리가 많이 필요 없어요. 드레스 컬러와 어울리는 립스틱을 바르세요.
- 보석이 촘촘히 박힌 컬러 뱅글을 겹겹이 껴보세요.
- 드레스 색깔이 차분하다면 액세서리 컬러로 포인트를 주세요.
- 슈즈도 포인트 컬러에 맞춰주세요.
- 상반신에 포인트를 주면 키가 커 보일 수 있답니다.
- 블랙 드레스에는 빈티지 느낌의 골드 볼레로가 어떨까요?
피피의 스타일 TIP
카메라 앞에서 완벽한 포즈 취하기
□ 사진에서 날씬해 보이고 싶으면 옆으로 포즈를 취하세요. 그리고 한쪽 발의 발가락이 카메라를 향하게 서세요. 한쪽 어깨는 약간 위로.
□ 볼륨 있는 몸매라면 한쪽 손을 허리에 대고, 다른 한쪽은 골반에 자연스럽게 툭 내리세요. 허리 라인이 강조되겠죠? 글래머러스하게 보이는 게, 참 쉽죠?
□ 카메라가 당신 정면 혹은 아래에 있다면 턱을 낮추세요. 콧구멍이 민망하게 드러날 수 있으니까요.
□ 거친 조명은 얼굴에 떨어지는 그림자를 현실적으로 만들어요. 바로 민낯 효과처럼 모공 하나하나까지 자세히 보이게 해요. 얼굴로 바로 내리쬐는 조명이나 직사광선은 피하세요.
□ 자연스러운 인상을 원한다면 카메라를 보지 말고 먼 산을 보세요. 물론 카메라가 앞에 없는 듯 행동해야 합니다.
□ 이빨을 그대로 드러내고 웃는 건 성공 확률이 50퍼센트예요. 리스크가 싫다면 반만 이빨을 드러내고 입 안의 혀로 이빨 뒤를 꾹 누르세요. 볼을 자연스러운 모양으로 만들어주거든요.
□ ‘치즈’라고 말하지 마세요. 입이 너무 크게 벌어지거든요. 올슨 자매는 ‘프룬(Prune 말린 자두)’ 하고 속으로 말한다고 해요. 어때요? 훨씬 입 모양이 귀엽게 변하죠?
□ 긴장하지 마세요. 카메라 플래시가 터질 때만 잠시 숨을 참고, 배를 쏙 넣어주세요.
□ 사진이 아래에서 찍힌다면 짧아 보이고, 뚱뚱해 보일 거예요. 이런 앵글은 피하는 게 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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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플한 드레스라면 액세서리가 많이 필요 없어요. 드레스 컬러와 어울리는 립스틱을 바르세요.
- 보석이 촘촘히 박힌 컬러 뱅글을 겹겹이 껴보세요.
- 드레스 색깔이 차분하다면 액세서리 컬러로 포인트를 주세요.
- 슈즈도 포인트 컬러에 맞춰주세요.
- 상반신에 포인트를 주면 키가 커 보일 수 있답니다.
- 블랙 드레스에는 빈티지 느낌의 골드 볼레로가 어떨까요?
피피의 스타일 TIP
카메라 앞에서 완벽한 포즈 취하기
□ 사진에서 날씬해 보이고 싶으면 옆으로 포즈를 취하세요. 그리고 한쪽 발의 발가락이 카메라를 향하게 서세요. 한쪽 어깨는 약간 위로.
□ 볼륨 있는 몸매라면 한쪽 손을 허리에 대고, 다른 한쪽은 골반에 자연스럽게 툭 내리세요. 허리 라인이 강조되겠죠? 글래머러스하게 보이는 게, 참 쉽죠?
□ 카메라가 당신 정면 혹은 아래에 있다면 턱을 낮추세요. 콧구멍이 민망하게 드러날 수 있으니까요.
□ 거친 조명은 얼굴에 떨어지는 그림자를 현실적으로 만들어요. 바로 민낯 효과처럼 모공 하나하나까지 자세히 보이게 해요. 얼굴로 바로 내리쬐는 조명이나 직사광선은 피하세요.
□ 자연스러운 인상을 원한다면 카메라를 보지 말고 먼 산을 보세요. 물론 카메라가 앞에 없는 듯 행동해야 합니다.
□ 이빨을 그대로 드러내고 웃는 건 성공 확률이 50퍼센트예요. 리스크가 싫다면 반만 이빨을 드러내고 입 안의 혀로 이빨 뒤를 꾹 누르세요. 볼을 자연스러운 모양으로 만들어주거든요.
□ ‘치즈’라고 말하지 마세요. 입이 너무 크게 벌어지거든요. 올슨 자매는 ‘프룬(Prune 말린 자두)’ 하고 속으로 말한다고 해요. 어때요? 훨씬 입 모양이 귀엽게 변하죠?
□ 긴장하지 마세요. 카메라 플래시가 터질 때만 잠시 숨을 참고, 배를 쏙 넣어주세요.
□ 사진이 아래에서 찍힌다면 짧아 보이고, 뚱뚱해 보일 거예요. 이런 앵글은 피하는 게 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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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채널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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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rim49
2012.08.29
천사
201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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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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