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겠어, 이게 나인 걸!] 강한 척, 착한 척, 있는 척, 괜찮은 척
하……, 오늘도 입만 웃었지, 눈은 웃지 못했다. 어른이 되니 이렇게 ‘척’하는 법만 늘었다.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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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겠어, 이게 나인 걸!』 은 솔직하고 싶어도 솔직할 수 없는 현대인의 이야기를 공감 가는 글과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풀어냈다. 다섯 개의 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각각의 가면을 쓴 다섯 캐릭터의 이야기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온종일 때와 장소에 맞춰 갖가지 ‘척’을 해온 당신이라면, 속마음을 들킨 것 같아 뜨끔하면서도 이내 따뜻한 위로를 받게 될 것이다.
“과연 우리는 얼마나 솔직한가?”라는 물음에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는 일러스트레이터 듀오 텅바이몽은 이 책을 통해 가면을 벗고 ‘척’하지 말자고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보여주는 ‘ME밍아웃’이라는 작은 일탈에 함께하자고 권한다. 타인의 시선이 자꾸만 신경 쓰여 ‘척’하고 나를 감추게 된다면, 내 마음에 주문 걸 듯 외쳐보자.
“어쩌겠어, 이게 나인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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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겠어, 이게 나인 걸!텅바이몽, 윤주형, 전효빈 저 | 허밍버드
온종일 때와 장소에 맞춰 갖가지 ‘척’을 해온 당신이라면, 속마음을 들킨 것 같아 뜨끔하면서도 이내 따뜻한 위로를 받게 될 것이다. “과연 우리는 얼마나 솔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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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