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살 습관 수업] 마흔 살 습관이 나를 살렸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전 세계 리더들이 가장 많은 명언을 남긴 주제 중 하나는 ‘습관’이다.
2019.02.25
작게
크게
공유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전 세계 리더들이 가장 많은 명언을 남긴 주제 중 하나는 ‘습관’이다. 도스토예프스키는 ‘인생의 두 번째 반평생은 첫 번째 반평생에서 생긴 습관으로 구성될 뿐’이라고 했고, 빌 게이츠는 자신의 성공 비결을 ‘다른 사람의 좋은 습관을 자신의 습관으로 만든 것’이라고 했다. 이 『마흔 살 습관 수업』 의 저자 역시 40대 이후 닥친 고난을 극복하고, 일본의 성공한 직장인의 대명사가 된 이유로 ‘습관’을 꼽았으며, 이를 자신의 인생을 통해 증명해냈다.
간질환과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는 아내와 자폐증을 앓는 큰 아들을 비롯, 세 아이를 홀로 돌보면서도 일과 삶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습관을 실천해 40대 때 30대보다 더 큰 성장을 한 저자의 체험담은 학술논문과 데이터로 증명한 습관의 탁월함보다 더 큰 동기 부여가 되어준다. 특히 저자는 ‘30대까지는 재능으로 승부할 수 있지만, 마흔 살 이후의 인생은 습관이 결정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
마흔 살 습관 수업사사키 쓰네오 저/왕언경 역 | 알투스
특정 행동이나 사고를 반복해서 습관화하면 어떤 상황에 처하든 타고난 재능 이상의 성장이 가능한, 즉 ‘습관이 운명을 결정하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0개의 댓글
추천 상품
필자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