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귀신이 나타났다!] 오싹오싹 재활용 대작전
쓰레기일까? 아닐까? 쓰레기를 줄이는 똑똑한 쓰레기 박사의 탄생.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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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쓰레기를 환경 오염의 주범이라 말해요. 쓰레기를 없애는 데 많은 자원과 오랜 시간이 들기 때문입니다. 유리병은 분해되는 데 100만 년이나 걸리고, 비닐과 스티로폼은 500년이 넘어야 합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유리병과 비닐, 스티로폼 들이 정말 다 쓰레기일까요? 쓰레기가 아닌 것들을 쓰레기라고 버리고 있진 않나요? 또 쓰레기인 것들을 분리수거함에 넣고 있진 않나요?
쓰레기를 잘 모르고 잘못 버리면서 우리는 괜히 쓰레기 탓만 하고 있어요. 문제는 쓰레기가 아니라, 잘 모르고 버리는 우리입니다. 쓰레기에 대해 공부해서 정확한 분리배출을 해야 합니다. 자원인 쓰레기가 재사용, 재활용으로 새롭게 태어나도록요.
『쓰레기 귀신이 나타났다!』 속 쓰레기 귀신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 쓰레기인지 아닌지 의심하는 똑똑한 눈과 생각이 쑥쑥 자라납니다. 또 쓰레기를 제대로 버리고. 바르게 분리배출하는 방법도 습득하게 됩니다. 이 책 한 권으로 똑똑한 분리배출을 하는 쓰레기 박사, 재활용 전문가가 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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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