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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아웃] 모든 지나간 역사는 흑역사다 (G. 김혜경 작가)
지금 제 옆에 “위(胃)로 가는 것들은 위로가 된다”고 말하는, 『아무튼, 술집』을 쓰신 김혜경 작가님 나오셨습니다.
2021.08.12
오은(시인),신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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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작가
‘삼식이’ 이재명의 아내 김혜경 “이제는 밥 먹고 싸워요”
전날 싸워도 아침은 꼭 줘야 되는 거예요. 처음에는 안 줬는데, 그러면 싸움이 너무 커지더라고요. 싸움의 이유가 사라지고 밥 안 주는 걸로 다투게 되니까요(웃음). 그래서 ‘안 되겠다, 밥은 주고 싸우자’ 생각해서 이제는 밥 먹고 싸워요(웃음).
2018.03.05
임나리
밥을 지어요
김혜경 작가
삼식이
이재명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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