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초엽의 창작과 독서] 작법서, 작가의 토템 (3) - 마지막 회 
                글 쓰는 일은 때로 세계 전체를 뭉쳐 내 손 위에 가져다 놓고, 과거와 현재 곳곳으로 나를 데려가 주는 빽빽한 거미줄 위에서 벌어지는 일 같다가도, 때로는 나를 뚝 떼어내 좁고 작은 방, 오직 책들로만 둘러싸인 방에 고립시킨다. 
                
                    2022.08.10
                
                김초엽
                    
                            채널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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