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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좋아하던 「운수 좋은 날」 현진건, 일제와는 절대 타협 안해
현진건(玄鎭健, 1900년 8월 9일 ~ 1943년 4월 25일)은 일제 강점기 조선의 소설가 겸 언론인이다. 「운수 좋은 날」, 「술 권하는 사회」 등 20편의 단편소설과 7편의 중ㆍ장편소설을 남겼다. 일제 지배하의 민족의 수난적 운명에 대한 객관적인 현실 묘사를 지향한 리얼리즘의 선구자로 꼽힌다.
2013.04.25
최경진
현진건
운수좋은 날
무영탑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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