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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아베 야로 인터뷰, “심야는 고백하기 좋은 특별한 시간”
밤 12시 기묘한 요리 집이 문을 연다. 새벽 6시까지 영업하는 그 가게는 ‘심야식당’이다. 마스터는 손님이 원하는 음식을 만들어준다. 일을 마친 셀러리맨부터 스트리퍼, 깡패 등 일상에 지친 사람들은, 심야식당에 와서 마스터의 음식을 먹고 그들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2012.05.21
김수영
심야식당
아베 야로
야마모토 귀 파주는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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