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실 비치에서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어떤 소설은 페이지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밤을 새우며 읽어내려가는 소설이 있는가 하면, 어떤 소설은 얄팍한 페이지임에도 결코! 쉽게 쉽게 넘어가는 법이 소설이 있다.
글 : 뚜루
2008.04.28
작게
크게

#뚜루 #체실 비치 #소설 #페이지
8의 댓글
User Avatar

달**신

2012.08.31

2~3시간만에 읽을 수 있는 두꺼운 책이 있는반면 얅지만 하루가 걸려도 다 못 읽는 그런 책들이 제게도 많이 있더군요.
답글
0
0
User Avatar

천*

2012.03.25

약간 어려운 책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같으면 이러한 책들 같은 경우에는 완전히 읽는데, 제법 많은 시간이 소요될 듯 싶습니다. 특히나 한 글자 한 글자 꼼꼼히 읽는 정독 스타일을 하기에 말입니다.
답글
0
0
User Avatar

p******e

2012.03.24

결혼 첫날밤에 관한 소설인듯한데 과연 어떤 소설이길래 영 쉽게 넘어가지 않는 페이지라고 표현했을까요? 궁금한데요?
답글
0
0

더 보기

arrow down

체실 비치에서

<이언 매큐언> 저/<우달임> 역

출판사 | 문학동네

Writer Avatar

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