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같은 그녀에게
수영장 특유의 맛인 ‘염소의 맛’을 제목으로 하고 있는 이 독특한 만화책은 척추옆굽음증 환자인 소년이 수영장에서 소녀를 만나면서 풋사랑의 맛을 알아간다는 간단한 이야기이다.
글ㆍ사진 뚜루
20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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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수영장 #염소 #만화책
6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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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여신

2012.10.22

염소의 맛 -_-;;;
전 처음에 동물 염소를 생각했었는데...그래서 순간 왠 수영장의 맛? 이라고 생각낫네요.
이맘때가 IQ84가 나올때였군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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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nose

2012.07.17

제목만 봐서는 만화책인지 짐작할 수가 없네요. 최근에는 이런 고급(?) 만화가 많이 나오는 거같아요. 다만 책 재질은 저급이면서 가격만큼은 너무 고급인 책은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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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2012.03.23

서점은 여러모로 좋은 곳이지요. 특히나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는 말입니다. 다만 아쉽게도 만화책들은 랩핑이 되어 있어서 거의 보지 못하지요. 샘플이라도 놓으면 좋을 텐데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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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