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가 일상이 되는순간
『예루살렘』은 『눈먼 자들의 도시』의 작가 주제 사라마구로부터 〈서양 고전의 반열에 오를 만한 위대한 소설〉이라는 아낌없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글ㆍ사진 뚜루
201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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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예루살렘 #눈먼 자들의 도시 #사라마구
6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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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여신

2012.10.30

주제 사라마구도 엄청 좋아하는데 @.@
좋아하는 작가가 그러한 평을 했다니 더욱 호기심을 끄는 소설입니다.
나름 신선했던 충격을 이 책에서도 찾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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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nose

2012.10.04

주인공 소개만 봐서 왜, 어떻게 무서운 소설인건지 짐작도 가질 않네요. 그래서 더 내용이 궁금해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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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ㅋ

2012.02.03

해골모습이 무서워요. ㅎㅎ뚜루님 그림일기중 가장 음산~공포의 역사라니 고개가 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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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