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을 간직한 소녀, 그리고 60년 후 소녀의 흔적을 추적하는 여기자…
1942년 7월 파리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이웃이던 파리의 유대인들은 그날 어디로 끌려간 것일까? 그리고 어른보다 많았던 그 아이들은 어떻게 된 것일까?
글ㆍ사진 뚜루
201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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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파리 #60년 후 #여기자
6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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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nose

2012.11.08

책 표지 보고 어떤 책인가 궁금했었는데 그런 내용이었군요. 그런데 유태인 학살하면 무조건 일본도 같이 떠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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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여신

2012.10.30

'안네의 일기'를 보며 눈물흘렸던 어릴시절 소녀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이제는 그 마저도 비틀어 읽기 장르에 들어간 도서가 되었지만..
뚜루님의 마지막 말도 마음에 와닿네요.
'내게는, 당신에게도 그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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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2012.03.25

평소 텍스트에 꽈 짜여져 있는 책들에서 잠시 벗어나고 싶을 때에 들여다 보게 되면 좋은 것이 그림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눈의 피로도 덜어줄 뿐만 아니라 잠시 쉬어갈 수 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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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