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화풀이 하는 직장 상사 대처법
불쾌한 일의 유형을 알아두면 자신이 주로 어떤 일에 불쾌함을 느끼는지 파악할 수 있다. 불쾌한 일은 4가지 유형으로 분류된다.
2012.06.05
불쾌한 일의 4유형 파악하기
불쾌한 일의 유형을 알아두면 자신이 주로 어떤 일에 불쾌함을 느끼는지 파악할 수 있다. 불쾌한 일은 4가지 유형으로 분류된다.
1. 나에게 일어난 불쾌한 일
2. 내 주위에 있는 타인에게 일어난 불쾌한 일
3. 내가 저지른 불쾌한 일
4. 텔레비전, 신문, 인터넷 혹은 거리에서 본 불쾌한 일
유형1은 불쾌한 일이 일어났다고 스스로 느낄 수 있으므로 가장 발견하기 쉽다.
‘오전만 해도 모든 문서를 전자문서화하겠다고 큰소리 떵떵 치더니 하루도 지나지 않아 다시 종이 문서로 정리해서 올리라고? 도대체 부장님은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잘못했으면 인정할 줄 알아야지. 과장, 정말 질린다 질려.’
‘성과 목표를 달성했으면 칭찬 정도는 해줘도 되지 않나?’
‘아침마다 회사 형편이 어렵다고 일장 연설을 해대니 일할 의욕이 나지 않아.’
작은 일은 바로 잊어버리자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사소한 일에도 불쾌함을 느낄 때가 꽤 많다.
‘화장실이 더러워.’
‘책상 구석에 먼지가 쌓여 있어.’
‘선배가 또 시시한 자랑을 늘어놓는군.’
이런 일들이 일어났을 때는 순간적으로 약간의 짜증을 느낀다. 그러나 누군가에게 전화가 걸려오거나 다른 사람과 잠시 얘기를 나누는 등 다른 일을 하다 보면 이런 불쾌한 감정은 금방 잊혀진다. 하지만 이런 종류의 사소한 일들도 불쾌한 일임을 확실히 인식해두자.

자신이 저지른 불쾌한 일일수록 깨닫지 못한다
유형2는 타인을 보고 느끼는 불쾌한 일이다.
◈ 회의에서 의견을 말했으나 혹평을 받은 선배
◈ 기획서를 작성해 올렸더니 깊은 한숨 세례를 받은 부하직원
◈ 정규직 사원에게 무시당하며 업무 지시를 받는 비정규직 사원
타인이 이런 일을 겪으면서 불쾌하다거나 곤란하다고 느끼는지는 확신할 수 없으나, 내가 그 사람의 입장이었다면 불쾌하다고 여길 만한 일이 꽤 있을 것이다. 평소에 타인의 불쾌한 일에도 주의를 기울이면 관찰력뿐만 아니라 문제발견 능력도 습득할 수 있게 되며, 그 결과 여러 가지 일에 통찰력을 발휘할 수가 있다.
유형3은 자신이 저지른 불쾌한 일이다. 불쾌한 일 유형 중에 이것이 가장 깨닫기 어렵다.
◈ 실수를 깨닫지 못해서 지적받았다.
◈ 고객에게 불평 들을 만한 일을 했다.
◈ 상사에게 혼날 만한 일을 했다.
위의 예처럼 상대방이 어떤 반응을 보이거나 의사를 표시했다면 자신이 무언가 불쾌한 일을 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그러나 자신도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상대방에게 불쾌한 일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인간은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긍정적이다. 그렇다 보니 내가 누군가에게 불쾌한 일을 했다는 사실을 깨닫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나는 타인에게 불쾌한 일을 하지는 않았는가?’라고 생각해보는 것만으로도 자신을 성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타인에게 주었던 불쾌감을 깨달을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된다.
드라마는 불쾌한 일을 발견하는 데 가장 좋은 수단이다
유형4는 텔레비전, 영화, 단행본, 신문, 인터넷, 잡지 등이나 거리에서 우연히 접한 불쾌한 일이다. 유형4에 속하는 불쾌한 일로는 뉴스, 드라마 대사, 소설 속 주인공의 태도, 지하철에서의 비매너 등이 있다.
◈ 국회에서 대답하기 싫은 질문에는 한마디도 하지 않는 정치인
◈ 드라마에서 아들의 이야기는 전혀 듣지 않고 욕만 하는 아버지
◈ 드라마에서 부하직원의 실수만 찾아 공격해대는 상사
드라마 등에서는 캐릭터를 과장해서 표현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시청자 입장에서는 불쾌한 일을 깨닫기가 쉽다.
불쾌한 일의 유형을 알아두면 자신이 주로 어떤 일에 불쾌함을 느끼는지 파악할 수 있다. 불쾌한 일은 4가지 유형으로 분류된다.
1. 나에게 일어난 불쾌한 일
2. 내 주위에 있는 타인에게 일어난 불쾌한 일
3. 내가 저지른 불쾌한 일
4. 텔레비전, 신문, 인터넷 혹은 거리에서 본 불쾌한 일
유형1은 불쾌한 일이 일어났다고 스스로 느낄 수 있으므로 가장 발견하기 쉽다.
‘오전만 해도 모든 문서를 전자문서화하겠다고 큰소리 떵떵 치더니 하루도 지나지 않아 다시 종이 문서로 정리해서 올리라고? 도대체 부장님은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잘못했으면 인정할 줄 알아야지. 과장, 정말 질린다 질려.’
‘성과 목표를 달성했으면 칭찬 정도는 해줘도 되지 않나?’
‘아침마다 회사 형편이 어렵다고 일장 연설을 해대니 일할 의욕이 나지 않아.’
작은 일은 바로 잊어버리자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사소한 일에도 불쾌함을 느낄 때가 꽤 많다.
‘화장실이 더러워.’
‘책상 구석에 먼지가 쌓여 있어.’
‘선배가 또 시시한 자랑을 늘어놓는군.’
이런 일들이 일어났을 때는 순간적으로 약간의 짜증을 느낀다. 그러나 누군가에게 전화가 걸려오거나 다른 사람과 잠시 얘기를 나누는 등 다른 일을 하다 보면 이런 불쾌한 감정은 금방 잊혀진다. 하지만 이런 종류의 사소한 일들도 불쾌한 일임을 확실히 인식해두자.

자신이 저지른 불쾌한 일일수록 깨닫지 못한다
유형2는 타인을 보고 느끼는 불쾌한 일이다.
◈ 회의에서 의견을 말했으나 혹평을 받은 선배
◈ 기획서를 작성해 올렸더니 깊은 한숨 세례를 받은 부하직원
◈ 정규직 사원에게 무시당하며 업무 지시를 받는 비정규직 사원
타인이 이런 일을 겪으면서 불쾌하다거나 곤란하다고 느끼는지는 확신할 수 없으나, 내가 그 사람의 입장이었다면 불쾌하다고 여길 만한 일이 꽤 있을 것이다. 평소에 타인의 불쾌한 일에도 주의를 기울이면 관찰력뿐만 아니라 문제발견 능력도 습득할 수 있게 되며, 그 결과 여러 가지 일에 통찰력을 발휘할 수가 있다.
유형3은 자신이 저지른 불쾌한 일이다. 불쾌한 일 유형 중에 이것이 가장 깨닫기 어렵다.
◈ 실수를 깨닫지 못해서 지적받았다.
◈ 고객에게 불평 들을 만한 일을 했다.
◈ 상사에게 혼날 만한 일을 했다.
위의 예처럼 상대방이 어떤 반응을 보이거나 의사를 표시했다면 자신이 무언가 불쾌한 일을 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그러나 자신도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상대방에게 불쾌한 일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인간은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긍정적이다. 그렇다 보니 내가 누군가에게 불쾌한 일을 했다는 사실을 깨닫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나는 타인에게 불쾌한 일을 하지는 않았는가?’라고 생각해보는 것만으로도 자신을 성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타인에게 주었던 불쾌감을 깨달을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된다.
드라마는 불쾌한 일을 발견하는 데 가장 좋은 수단이다
유형4는 텔레비전, 영화, 단행본, 신문, 인터넷, 잡지 등이나 거리에서 우연히 접한 불쾌한 일이다. 유형4에 속하는 불쾌한 일로는 뉴스, 드라마 대사, 소설 속 주인공의 태도, 지하철에서의 비매너 등이 있다.
◈ 국회에서 대답하기 싫은 질문에는 한마디도 하지 않는 정치인
◈ 드라마에서 아들의 이야기는 전혀 듣지 않고 욕만 하는 아버지
◈ 드라마에서 부하직원의 실수만 찾아 공격해대는 상사
드라마 등에서는 캐릭터를 과장해서 표현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시청자 입장에서는 불쾌한 일을 깨닫기가 쉽다.
상사와의 갈등: | ||
- 기적의 일 노트 기적의 일 노트 보급위원회 저/김민경 역 | 위즈덤하우스
불쾌한 일이 생겼을 때 가장 나쁜 반응은 부정적인 감정에 계속 빠져 있는 것이다. 이 책은 불쾌한 일을 객관화하여 상황을 유리하게 반전시키고 단 한 번뿐인 삶을 유쾌하게 만드는 해결사,‘기적의 일 노트’를 소개한다. ‘기적의 일 노트’를 쓰면 나를 화나게 하는 일에서 금세 탈출할 수 있다고 한다. 노트에 쓰는 행위만으로도 그 상황을 떨쳐내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책은 불쾌한 일이 생겼을 때 화내는 사람과 화내지 않는 사람은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 능력 있는 사람이 되려면 불쾌한 일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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