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스케치북을 위하여! - 『아티스트의 스케치북』
남을 의식하지 않고 온전히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스케치북은 가장 자유로울 수 있는 공간이자 가장 비밀스러운 것이다. 누구나 아티스트의 스케치북을 궁금해하고 들여다보고 싶어하지만 아티스트는 쉽게 남들과 공유하려 하지 않는다. 이 책은 아티스트 44인의 그런 비밀스런 스케치북 속을 기꺼이 독자들 앞에 내놓는다.
글ㆍ사진 뚜루
201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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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의 스케치북 #스케치북
5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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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fxqlove74

2013.06.06

그림에는 소질이 없어서 그리잘 그리는 분들에게 매우 큰 부러움을 느끼고 있는데요,
부족한 부분에 너무 연연하기 보다 자신이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일에 도전하고
꾸준히 목표한 바를 밀고나간다면 좋은 경험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ㅋ 멋진 책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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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27zz

2012.08.31

우와 ㅋㅋㅋ..... 드로잉 하시는 분들의 스케치북은 거의 전시회해도 될 정도겠어요 ㅋㅋㅋ;; 전 그냥 잡지에서 뜯어서 붙이고 이정도만 주위에서 구경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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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꾸다스

2012.08.22

하고 싶은 말을 그림으로 다 해주셨네요^^ 그리고, 찢고, 붙이고, 색을 입히고, 지우고, 다시 쓱쓱쓱! 오직 그림 아티스트의 작업만이 그럴까요. 모든 것이 다 이와 같은 듯. 하루를 사는 것도 그렇고. 꿈을 이루는 것도 그렇고. 모든 행위 자체가 꾸준히 무언가를 한다는 데 있으니까요. 그래서 생각보다는 지르는 게 먼저인 것 같아요. 질러보고 잘못 되었으면 또 다시 생각을 다듬으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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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