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누가 누구를 조종했는가… 뮤지컬 <쓰릴 미>
감옥의 가석방 심의위원회에서 수감자 ‘나’의 일곱 번째 가석방 심의가 진행 중이다. 나를 심문하는 목소리들은 36년 전, 나와 그가 저지른 범죄에 대해 묻는다. 교외 숲 속에 버려진 어린 아이의 시체, 그리고 사건 해결의 실마리가 된 안경에 대해 얘기하며, 나는 그와 함께 12세 어린이를 유괴해서 처참하게 살해하기까지 상황을 담담하게 이야기한다.
글ㆍ사진 김네몽
201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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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쓰릴 미 #정상윤 #오종혁 #쿠리야마 타미야
2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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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우민

2013.08.31

아주 오래 오래 공연하고 있는 쓰릴미, 안타깝게도 아직 무대 위 작품으로 접하질 못했네요.
조만간 극장을 찾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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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dldodh

2013.07.31

아 정말 보고싶은데 아직도 못봤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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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네몽

하나님 마음에 합한 김네몽입니다!!
김네몽닷컴(http://kimnemong.com)에서 여러가지 연재중이니
한번 놀러와주시면 쫌 재밌을듯(?!)

[김네몽's 그림일기] 1,2 출간 후
최근 [김네몽's 신앙일기] 출간해서 빵빵 터뜨리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