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이 애가 커서 뭐가 될까요?
세계적인 작가가 된 어느 열등생의 자전적 에세이
프랑스 르노도상 수상작
2014.07.14
- 학교의 슬픔 다니엘 페낙 저/윤정임 역 | 문학동네
현재는 프랑스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어린 시절의 그는 “알파벳 a 하나를 깨치는 데 일 년이나 걸렸던” 열등생이었다. 해야 할 일을 결코 해내지 못하는 수치심과 혼자만 이해하지 못하는 고독 속에 살아가던 페낙은 열정적인 스승들을 만나, 교사가 된다. 교직에서 물러나서도 꾸준히 교실을 찾으며 학생들과 교류를 하는 세계적인 작가 다니엘 페낙이 열등생과 부모와 교사 들이 느끼는 심정적 고통을 특유의 따스하고 유머러스한 시선으로 담아냈다.
[추천 기사]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5개의 댓글
추천 상품
필자

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
빛나는보석
2014.07.18
amorfati2
2014.07.16
mysoso
2014.07.14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