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어김없이 흐른다
사람들이 눈치치재 못하는 것은 시간이 워낙 눈치채지 못하게 흐르기 때문이다.
글ㆍ사진 뚜루
201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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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뚜루 #이승우 #휴가
5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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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

2014.08.11

시간은 항상 흐르지만 항상 멈춰있지요. 내가 느끼고 인식하는 그 매순간마다 변화하는 시간. 과거란 책속에, 기억속에 남겨진 잔상일뿐. 앞으로의 시간에서도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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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당

2014.08.10

공감이 가는 대목...시간이 워낙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에 흐른다....정말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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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보석

2014.08.09

책을 읽고, 걷는것이 무의식적인 행위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저도 딱히 할 일이 없을 때, 아무일도 안하고 있으면 불안할 때 걷습니다. 중간에 오타 세개를 발견했습니다. 익는 것-읽는 것, 걷은 것-걷는 것, 워작-워낙으로 바뀌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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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