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p appeal」, 「When can I see you」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지만, 베이비페이스란 이름은 솔로 아티스트보단 90년대를 풍미한 토니 브랙스톤, TLC 등의 곡을 제작한 프로듀서, 즉 조력자로서의 인상이 강하다. 당시 대중의 입맛에 맞게 사운드를 매끈하게 '세탁'하던 프로듀싱 능력으로 알앤비 역사에 지울 수 없는 전설로 남은 그는 2007년
신보
새롭지 않다면, 시대와 어긋난 음악의 다른 성공 방법 중 하나는 그 시대의 것을 완벽히 재현해내는 것이다.
토니 브랙스톤과 함께한 전 앨범
2016/01 이택용(naiveplante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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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즘(www.izm.co.kr)은 음악 평론가 임진모를 주축으로 운영되는 대중음악 웹진이다. 2001년 8월에 오픈한 이래로 매주 가요, 팝, 영화음악에 대한 리뷰를 게재해 오고 있다. 초기에는 한국의 ‘올뮤직가이드’를 목표로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힘썼으나 지금은 인터뷰와 리뷰 중심의 웹진에 비중을 두고 있다. 풍부한 자료가 구비된 음악 라이브러리와 필자 개개인의 관점이 살아 있는 비평 사이트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