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의 탄생] 자신과 과학을 말하다
러니어는 VR을 두고 일찍이 없던 매체이고, 모든 것이자 그 이상이라고 말한다.
글ㆍ사진 출판사 제공
20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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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현실의 아버지, 실리콘 밸리의 구루로 평가받는 재런 러니어의 신작  『가상 현실의 탄생』 이 출간되었다. 2016년 열린책들에서 번역 출간된  『미래는 누구의 것인가』 의 후속작인 이 책에서 러니어는 그가 처음으로 고안하고 상용화한 가상 현실이라는 개념과 그 태동기의 역사를 이야기한다(이 책의 원서 제목인 [새로운 모든 것의 새벽Dawn of the New Everything]의 의미를 가늠해 볼 수 있다). 전작을 통해 디지털 세상, 정보 기술 등 컴퓨터 기술의 명암과 그 미래에 대해 집중적으로 탐구했던 러니어는 여기서 과학자이자 철학자로서 기술 발전에 대한 예의 날카로운 시각을 견지함과 동시에 자신의 독특하고 풍부한 개인적 경험을 버무려 가상 현실을 마주한 인간 삶의 의미를 고찰한다. 러니어가 바라는 궁극적인 미래상은 인간이 기술에 소유되지 않고 인간이 기술을 소유하는 세상이다.


 

 

가상 현실의 탄생재런 러니어 저/노승영 역 | 열린책들
기술 발전에 대한 예의 날카로운 시각을 견지함과 동시에 자신의 독특하고 풍부한 개인적 경험을 버무려 가상 현실을 마주한 인간 삶의 의미를 고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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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의 탄생 #VR #과학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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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