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 줄의 가사] 노랫말이 주인공인 책
노랫말이 주인공인 책이다. 음악 평론에서 조연쯤으로 여겨지던 노랫말로 환하게 조명을 비춘다. 실제로 많은 명곡들이 가사만 따로 떼어 내도 흥미롭게 읽어 낼 수 있다.
글ㆍ사진 출판사 제공
202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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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거의 처음 시도되는 가사 비평이다. 시적이고 아름다운 노랫말로 유명한 정미조, 최백호, 말로의 작사가이자, 20년 가까이 음반 기획자로서 일해 온 저자의 안목이 문장마다 빛을 발한다. 「행진」(들국화), 「가시나무」(시인과 촌장), 「선운사」(송창식) 등 우리 대중음악사를 빛낸 41개의 명곡을 골라, 해당 노랫말의 가요사적 의미와 감성의 계보, 시대적 배경까지 섬세하게 읽어 냈다.

 

 

 

 

 


 

 

이 한 줄의 가사이주엽 저 | 열린책들
가사 비평인 동시에, 이주엽이 우리 대중음악의 선구자들에게 바치는 헌사로도 읽힌다. 개개 음악인들이 차지하는 음악적 위상과 특징을 적확하게 짚어 내는 저자의 내공이 예사롭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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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