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투자금 없이 아이디어만으로 돈을 번다!』 는 무자본으로 창업하는 최규철 대표가 현장에서 직접 아이디어를 판매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모두 담은 책이다. 저자는 강연 아이디어를 파는 스쿨몬스터(주)의 대표이자, 무자본 창업 아이디어를 판매하는 (주)버터플라이인베스트먼트의 공동 창업자로서 머릿속에만 있는 사업 아이디어를 현장에서 어떻게 실현 가능했는지 리얼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 책은 그가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검증한 ”특허 없이, 자본금도 없이 오직 아이디어만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창업에 대한 기본 마음가짐, 아이디어를 판매하기 위한 실전 전략, 아이디어를 돈으로 만들기 위한 행동 강령, 저자와 창업 동료와의 생생한 경험 등 실제로 운영되고 있는 무자본 창업 비즈니스의 프로세스 등을 상세히 공개해 아이디어만으로 창업하여 성공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신간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이 책은 경기가 불황일 때, 창업이 어려울 때일수록 자본 없이 머릿속에 있는 아이디어만으로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새로운 기회이자 삶에 도전을 주는 촉진제가 될 것입니다.
정말 투자금이 전혀 없이 사업을 하는 게 가능한 일인가요?
당연히 가능합니다. 투자금 없이 사업을 한다는 것은 투자금이 안 드는 사업만 골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살아있는 아이디어입니다. 살아있는 아이디어는 그 자체로 돈이 되고, 회사 설립과 사업 운영에 소요되는 모든 자금 문제를 해결해 줍니다. 무자본 창업의 핵심은 살아있는 아이디어를 발견하는 것이고, 그 아이디어만으로 매출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 책에 그 모든 과정을 담았습니다.
실제로 아이디어를 판매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어느 정도 인가요?
아이디어를 판매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천차만별입니다. 기업에 아이디어를 팔 경우에는 하루 또는 수개월이 걸리지만 개인의 경우에는 몇 분 또는 몇 시간 만에 팔기도 합니다. 아주 특별한 아이디어의 경우에는 책이나 블로그에 공개하고 몇 년에 걸쳐 구매자를 찾기도 합니다.
요즘처럼 경기가 불황이고 자영업자나 사업하는 사람들이 힘들다고들 많이 하는데 이때는 아이디어를 판매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을까요?
경기가 불황이어서 실직하거나 폐업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본이 없는 분들이 자본을 들여 사업을 하는 것은 너무 위험한 일입니다. 자본 없이 사업을 하는 길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자본 없이 사업을 하는 것은 아이디어에 주목하는 것이고, 아이디어만으로 매출을 만드는 것입니다. 불황에는 자본의 한계에서 해방되어 아이디어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야 합니다.
아이디어를 쉽게 잊어버리거나 자신감이 없어서 판매까지 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용기를 주신다면요?
아이디어는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가진 확고한 신념도 아이디어고, 자신이 꾸준히 하는 습관도 아이디어입니다. 아이디어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단지 그 아이디어의 가치를 모르는 것뿐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 일상의 모든 것이 돈이 되는 아이디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중 내가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것이 살아있는 아이디어입니다. 살아있는 아이디어는 잊어버릴 수 없습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살아있는 아이디어를 최소 몇 가지는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그것을 즐겁게 상상하고 매일 조금씩 실험해 본다면 생활에 큰 활력이 될 것입니다.
2020년에 가장 가능성 있는 아이디어 분야나 창업 분야를 예측하신다면요?
‘홈 비즈니스’와 ‘원격 비즈니스’가 많이 등장할 거라고 예상합니다. 코로나사태로 산업 판도가 바뀌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의 본격 등장으로 전문직의 지형도도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개인의 창의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 산업이 부상할 것이라고 저는 예상합니다. 하지만 저는 유행에 너무 민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야, 어떤 산업이든지 아이디어는 필요하고, 그 아이디어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혹은 투잡으로 이 일을 하기 원하는 사람에게 조언을 해주신다면요?
세상에는 돈이 되는 수많은 아이디어로 꽉 차 있습니다. 돈이 되는 아이디어는 기존의 생각을 하나하나 버림으로써 발견되기 시작합니다. 일반적인 생각 하나를 버리는 것이 아이디어이며, 그것은 거대한 돈이 됩니다. 그러한 아이디어 하나를 발견하여 이제부터 책이나 강의 그리고 상품과 서비스에 담아 팔아보시기 바랍니다. 이 책을 읽고 아이디어를 돈으로 만드는 바람의 사업가들이 많이 탄생하기를 기대합니다.
* 최규철
대학을 졸업하고 4년간 직장생활을 하다 벤처 사업에 뛰어들었다. 온라인 아바타게임 ‘게임에버랜드’를 기획해 삼성에버랜드에 팔았다. 한국 최대 웨딩전문회사 아이웨딩을 지인과 함께 설립했다. 닷컴버블 붕괴로 한때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이후 학원과 출판 사업을 하다가 소셜 강연업체 스쿨몬스터를 설립했다. 스쿨몬스터에서 ‘해적들의 창업이야기’를 강의하며 무자본 창업방식을 정립하고 실험하던 중, 신태순 대표를 만나 무자본 창업 방법과 아이디어를 파는 ㈜버터플라이인베스 트먼트를 설립했다. 2016년에 『해적들의 창업이야기』, 2018년에 『나는 자본 없이 먼저 팔고 창업한다』를 신태순 대표와 함께 출판했고, 2017년에는 우주에 관한 과학 동화 『초콜릿 상자에 우주를 넣어 파는 사람들』과 아인슈타인의 교육철학에 관한 『나와 아인슈타인과 아가의 미소』를 출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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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투자금 없이 아이디어만으로 돈을 번다! 최규철 저 | 비전코리아
무자본으로 창업하는 최규철 대표가 현장에서 직접 아이디어를 판매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모두 담은 책이다. 저자가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검증한 ”특허 없이, 자본금도 없이 오직 아이디어만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국내 유일한 도서이다.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