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딜레마] 위대함과 위태로움 사이에서, 시진핑 시대 열전
이 책은 ‘열전’의 형식을 빌려 현대 중국을 입체적으로 해부하고 있다.
글ㆍ사진 출판사 제공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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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중국에 대한 생생한 보고서이자 중국체제에 관한 친절한 입문서. 중국 전문 기자 박민희가 14년의 취재와 연구를 집약한 『중국 딜레마: 위대함과 위태로움 사이에서, 시진핑 시대 열전』이 출간되었다. 저자는 친중도 혐중도 아닌 눈으로, 현대 중국체제가 직면한 딜레마를 직시한다. 정치국 상무위원 왕후닝, 외교부 대변인 자오리젠, 부총리 류허 같은 공산당 핵심 관리들을 통해 체제를 유지하는 논리를 분석하고, 위구르인 라힐라 다우트, 인권변호사 왕취안장, 기업가 마윈 등을 통해 시민사회와 시장경제가 체제에 영합하고 저항하는 방식을 설명한다.



중국 딜레마
중국 딜레마
박민희 저
한겨레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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