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선의 안녕한 관계] 3화 : 행복을 추구할 권리
『최소한의 선의』는 인간의 존엄성을 보장하는 수단으로서의 법치주의를 이야기하며, 공존을 위해 우리가 어떤 태도를 지녀야 할지 신중하게 제안한다.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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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보선(작가)
그리고 쓰는 사람. 어두운 마음 안에서 작은 빛을 찾아 그려내길 좋아한다. 타자의 고통에 아픔을 느끼며 더 많은 존재가 덜 고통받길 바라는 마음으로 비건을 지향하고 있다. 적당히 적적함의 멋을 담은 『적적한 공룡 만화』와 타인의 삶을 탐구한 에세이집 『평범을 헤매다 별에게로』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