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유령 공달] 세상 밖이 두려운 모든 달걀에게 손 내미는 동화
엄마 찾아 길을 나선 달걀유령 공달, 오래된 요릿집의 수상한 비밀을 만나다!
글ㆍ사진 출판사 제공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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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유령 공달』은 많은 작품에서 아이들의 사랑을 받아 온 박현숙 작가의 어린이 동화이다. 작가는 세상에 없는 신기하고 요상한 이야기로 초입부터 독자를 사로잡는다. 이 책에서 독자는 끝없는 상상력과 함께 추리의 즐거움에 흠뻑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 달걀유령 공달은 오십 년 전에 집을 나간 엄마 닭을 찾기 위해 마법사 설원을 찾아간다. 설원은 마법을 부릴 줄 모르는 엉터리 마법사이지만 공달의 엄마에 대한 기억을 되짚어 낸다. 설원의 말을 듣고 들어간 일품반점은 손님이 오지 않는 망해 가는 가게이다. 하지만 공달은 엄마를 찾겠다는 꿈을 위해 그곳에서 일하기로 다짐한다.

일품반점은 수상한 일투성이다. 가게의 유일한 직원인 붕붕 아줌마는 닭인지 사람인지 알 수 없고, 한밤중에 정체를 모르는 그림자가 가게에 몰래 들어와 수상한 짓을 벌인다. 이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붕붕 아줌마는 정말 엄마를 납치한 것일까? 공달이 일품반점의 비밀을 무사히 풀어 내고, 엄마를 찾아 닭이 될 수 있을지 함께 모험을 떠나 보자.



달걀유령 공달
달걀유령 공달
박현숙 글 | 이로우 그림
이지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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