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5년 만에 돌아오다, 작가 김영하
『검은꽃』으로 2004 동인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김영하가 오랜간만에 선보이는 소설집이다. 김영하는 이번 소설집에서 그의 작품세계가 한층 무르익은 가운데 새로운 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글ㆍ사진 채널예스
200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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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꽃』으로 2004 동인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김영하가 오랜간만에 선보이는 소설집이다. 김영하는 이번 소설집에서 그의 작품세계가 한층 무르익은 가운데 새로운 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김영하
4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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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repentance

2019.10.19

너무좋아하는책이예요. 빨리보고싶습니다.강연회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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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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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nose

2012.03.20

작가분 잘 생기셨네요. 저런 식으로 찍힌 다면 좀 쑥스럽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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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돌아왔다

<김영하> 저/<이우일>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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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

1968년 강원도 화천에서 태어나 군인인 아버지를 따라 여러 지역을 옮겨 다니며 성장했다. 잠실의 신천중학교와 잠실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경영학 학사와 석사를 취득했다. 한 번도 자신이 작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대학원에 재학 중이던 1990년대 초에 PC통신 하이텔에 올린 짤막한 콩트들이 뜨거운 반응을 얻는 것을 보고 자신의 작가적 재능을 처음으로 깨달았다. 서울에서 아내와 함께 살며 여행, 요리, 그림 그리기와 정원 일을 좋아한다. 1995년 계간 [리뷰]에 「거울에 대한 명상」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너의 목소리가 들려』, 『퀴즈쇼』, 『빛의 제국』, 『검은 꽃』, 『아랑은 왜』,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소설집 『오직 두 사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오빠가 돌아왔다』,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호출』, 여행에 관한 산문 『여행의 이유』와 『오래 준비해온 대답』을 냈고, 산문집 삼부작 『보다』, 『말하다』, 『읽다』 삼부작과 『랄랄라 하우스』 등이 있다.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를 번역했다. 문학동네작가상 동인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만해문학상 현대문학상 이상문학상 김유정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그의 작품들은 현재 미국 프랑스 독일 일본 이탈리아 네덜란드 터키 등 해외 각국에서 활발하게 번역 출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