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의 상처가 정말 아물었다고 생각하세요?, 소설가 공지영
소설가 공지영 씨가 5년 만에 연작소설집 『별들의 들판』으로 독자들을 찾았습니다. 베를린을 무대로 그가 그려낸 인물들은 여전히 아프고 힘들어 합니다.
200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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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공지영 씨가 5년 만에 연작소설집 『별들의 들판』으로 독자들을 찾았습니다. 베를린을 무대로 그가 그려낸 인물들은 여전히 아프고 힘들어 합니다. "지금도 과거의 상처로 아파하는 사람이 있는데, 저 역시 아픈데, 정말 그 상처가 아물었다고 생각하시나요? "라고 반문하는 소설가 공지영 씨의 당당한 모습을 만나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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