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로부터의 편지, 『달의 제단』의 작가 심윤경
알찬 내용과 완벽하게 자기화한 고어의 사용으로 평단과 독자 모두에게 찬사를 받은 『달의 제단』의 작가 심윤경.
글ㆍ사진 김정희
200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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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내용과 완벽하게 자기화한 고어의 사용으로 평단과 독자 모두에게 찬사를 받은 『달의 제단』의 작가 심윤경. 작가가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내가 상처를 받을 줄 뻔히 알면서도, 나 자신을 모두 내던져 아픔, 상처조차도 나의 몫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바로 정열이 아닌가” 바로 그러한 마음으로 이번 작품을 완성했다는 심윤경 님의 지긋한 정열을 느껴보세요.
#심윤경
2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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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nose

2012.04.07

읽어보지 않아서 고어로 썼다고 해도 상상이 안가네요. 고어와 사대부 종가집? 그런데 고어로 나왔다면 읽기 어렵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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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ㅋ

2012.03.20

달의 제단 품격있는 고어로 완벽한 고전을 완성 시키셨죠.내면의 아픔을 언어로 빚어내시는 동안 작가님은 열정을 불태우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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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독서교육을 공부하고 있습니다.